안녕하세요. 유저오픈입니다.
2022년 1분기에 매출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해외뉴스들에서도 매출하락우려에 대한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펜더믹 이후 급증했던 PC수요와 태블릿 수요가 엔더믹시대로 접어들면서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는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2021년 내내 매일 쉬지 않고 판매가 있었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체감적으로는 1/2 정도로 업무가 감소한 것 같고 실질적으로는 대체로 1/3 정도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업계 다수의 이야기입니다.
해외뉴스들에서 관련 내용들을 검색해보니까 엔더믹으로 접어들면서 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수요가 먼저 크게 감소하였고, 게이밍PC에 대한 수요에 대한 언급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다만 사무용PC 시장은 2021년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보면 펜더믹시대가 업무의 전산화를 더 광범위하게 만들어준것은 사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저오픈에서 판매된 PC들 목록들을 정리해보니 저희들도 사무용PC 판매량은 작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홈에서 오피스로 업무장소가 변경되면서 사무실에서도 PC교체수요 또는 추가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하나 특별한 변화는 기존의 사무용PC는 펜티엄이나 셀레론이 주류였는데 올들어서는 i5급이나 R5 급으로 사무용PC를 갖추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는 것과 듀얼모니터를 채택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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