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찐입니다. 오늘은 100만원대로 구매가능한 가성비 게이밍시스템 AMD Ryzen 5 7500F + RTX3060 조합 시스템을 조립해봤습니다.
- 빌드 구성표 -
CPU |
AMD Ryzen 5 7500F |
MBD |
GIGABYTE A620M S2H |
RAM |
Samsung DDR5-5600 16GB ( 8GB x 2 ) |
SSD |
Samsung PM9A1 512GB |
CAS |
Darkflash DLM21 Mesh ( Black ) |
CLR |
PCCOOLER PALADIN 400 |
PWR |
Micronics Classic II FullChange 600W |
GPU | ZOTAC RTX 3060 TwinEdge 8GB |
이번 조립에 사용한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A620M S2H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100만원대의 게이밍시스템을 만들다보니 가성비좋은 AMD A620 칩셋의 메인보드를 사용하는게 맞겠다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MD AM5 소켓부터 기존 PGA방식에서 LGA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더이상 CPU에 핀이 존재하지않고 메인보드의 소켓에 핀이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소켓부분에 빛을비추며 비스듬히 확인하였을때 난반사되는 곳 없이 균일하게 반사됨을 확인 핀 배열상태가 정상임을 확인하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금일 사용된 CPU는 AMD의 Ryzen 5 7500F 입니다.
이번 AMD 7000번대 라인업이 모두 내장GPU를 탑재하고 출시됨에 따라 내장그래픽이 없는버전인 F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PC사용자께서,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시지않고 롤, 발로란트와 같은 가벼운 캐쥬얼온라인게임을 즐기시다보니 7600, 더 나아가 7800X3D와 같은 고사양의 CPU보단 GPU를 받춰줄정도의 7500F가 적당하다고 판단하여 선택하였습니다.
7500F의 열을 식혀줄 쿨러는 PCCOOLER사의 PALADIN 400 모델입니다.
예전 딥쿨 겜맥스 400 만큼은 아니지만 현 원타워 공냉쿨러에선 상위권에 들어가는 인기있는 쿨러입니다.
사실 7500F를 게이밍용도로 사용한다면 이런 사제쿨러는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7500F 멀티팩 구매시 동봉되어있는 기본쿨러로도 충분하나 컴퓨터의 주적은 "온도" 입니다.
온도를 안정적으로 잘 유지해준다면 그만큼 시스템의 안정성은 올라가고 원타워 사제쿨러가 설치된다면 컴퓨터를 보았을때의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되기에 성능과, 감성을위해 35,000원 정도는 투자할 수 있다고 봅니다.
7500F 위에 조심스럽게 안착시켜줍니다.
이번 조립에 사용할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사의 DLM21 메쉬 모델입니다.
여전히 인기많고, 여전히 사랑받는 케이스 입니다. 이젠 정말 국밥같은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케이스 내부의 스탠드오프를 메인보드 사이즈에 맞게 재장착 후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이후, 케이스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 후 선정리의 메인이 될 라인을 만들어줍니다.
파워까지 장착후 메인보드 24pin 주전원 케이블과 CPU 8pin 보조전원 케이블을 연결 후 만들어둔 라인을따라 정리 후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묶어줍니다.
그래픽카드까지 장착 후, PCIe 8pin 보조전원 케이블까지 연결하면, 시스템내부 작업은 끝입니다.
뒤로 돌아와, 나머지 케이블을 돌돌말아 C6M에서 나온 몰렉스4pin 단자와 연결하여 파워베이 안쪽으로 넣어 정리하면 조립 끝입니다.
유저오픈은 라이젠스토어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전국 100여개가 넘는 라이젠스토어에서 동일한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라이젠스토어에서 1년으로 무상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혹 서울,부산에서 택배로 컴퓨터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AS건이 한번 생기면 컴퓨터를 포장하여, 다시 매장으로 받곤 했는데
AMD 라이젠CPU를 탑제한 PC는 구매 후, 1년간 전국에 있는 라이젠스토어 매장에서 무상으로 AS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PC상단에, AMD CPU가 탑제되었음을 입증하는 스티커까지 부착하여, 최종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AMD Ryzen 5 7500F 를 이용하여 100만원대의 가성비 게이밍시스템을 조립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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