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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텔 14세대, i7-14700K 시스템 조립2023-11-03 16:23:19
작성자user icon Level 8

안녕하세요 망찐입니다. 


인텔 14세대, i7-14700K 를 조립할 기회가 생겨

조립 후, 간단하게 테스트까지 진행 해 보았습니다.


- 빌드 구성표 -

 CPU

Intei Core i7-14700K 

 MBD

 GIGABYTE B760M Aorus Elite

 RAM

 Samsung DDR5-4800 32GB ( 16GB x 2 )

 SSD

 Samsung PM9A1 1TB

 CAS

 Darkflash DLM21 Mesh ( Black )

 CLR

 Deepcool AK620 Black

 PWR

 Micronics 캐슬론 750w

 GPU

MSI RTX4060 Ventus 



mb-file.php?path=2023%2F11%2F03%2FF10396_KakaoTalk_20231103_154718244.jpg메인보드 박스위에, 정전기방지비닐을 올려두고 

메인보드를 위에 올려, 조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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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을 개봉하였을시, 소켓의 핀이 휘어있을 확률은 1/100 정도로 적지만

혹시 모르니 항상 확인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빛을 비춰가며, 비스듬히 확인하였을때
불규칙하게 반사되는 구간이 없다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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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경에 들여온 메인보드이다 보니 

BIOS 업데이트를 하지않는다면 14세대를 정상인식하지 않습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i3-12100을 가장착하여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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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BIOS가 업데이트 되고있는 동안 CPU를 개봉해줬습니다.


오늘 장착할 CPU는 출시된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CPU i7-14700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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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13700K 대비 코어수가 늘어나고, 클럭이 증가하였는데

13700K의 문제점중 하나였던 발열은 해결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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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 업데이트가 완료된 메인보드에 

가장착 되어있던 i3-12100을 제거하고

i7-14700K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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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버전이 업데이트 된 것과

i7-14700K를 정상적으로 인식하는걸 확인 후

본격적인 조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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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립에 사용될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DLM21 메쉬 블랙색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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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개봉후, LED SW라인과, 전면팬 라인 케이블만 간단하게 정리 후

파워를 우선 장착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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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PU보조전원 케이블을 우선 장착한 후

메인보드를 케이스 스탠드오프 위에 정확하게 안착시킨 후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고정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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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선정리의 중심이 될 메인라인을 한번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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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4핀 전원케이블을 만들어둔 라인을따라 묶어 정리 하고

CPU보조전원 케이블은 케이스에 별도로 마련되어있는

케이블타이 홀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며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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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장착후, PCIe 보조전원 케이블도 연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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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워케이블은 돌돌말아

C6M 팬에서 나오는 몰렉스단자에 연결하여

함께 케이스 안쪽으로 넣어주면 조립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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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M21을 이용하여 작고 깔끔한

i7-14700K 시스템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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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R23 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점수만 확인해봤습니다.

사용자 요청에 따라 윈도우11이 아닌 윈도우10 을 설치했더니

다른 매체에서 테스트한 점수보다 살짝 떨어집니다.


그래도 윈도우11에서 i7-13700K 를 이용하여 시네벤치 R23을 테스트 했을때보다

윈도우10 환경에서 i7-14700K 를 이용하여 시네벤치 R23 테스트를 진행한 값이

더 좋게 나오네요.


멀티코어 32000점대, 싱글코어 2200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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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테스트를 위해, 최신버전의 OCCT를 이용하여

CPU에게 순간적인 과부화를 줄 수 있는 LINPACK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LINPACK 테스트 특성상, 짧은시간에 엄청나게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기에 

CPU에 최대전압이 들어가는 시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시작 4분만에 최고온도 97도를 넘어섰습니다.


AK620과 같은 공냉쿨러 중에서도, 어느정도 높은등급에 위치한 공냉쿨러를 사용해도

i7-14700K의 발열을 잡아내진 못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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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명령어만을 지속적으로 CPU에 보내는

스트레스 테스트도 진행해보았습니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작업프로그램의 랜더링을 돌리는 수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 3~5분까지는 90도 언더를 유지하더니

테스트를 시작한지 6분이 넘어가는 순간 MAX온도가 90도를 넘어섰습니다.


테스트를 시작한지 10분정도가 되었을땐

최고 맥스온도 93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랜시간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거나 

작업물의 용량이 커, 랜더링을 하는데 30분 이상의 시간이 요구된다면

i7-14700K 사용시 수냉쿨러가 필수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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