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B760M Pro RS D5 가 GIGABYTE B760M DS3H 만큼이나 잘 팔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ASRock 코리아 마켓팅 담당자와 함참을 통화 했었습니다. 저의 의견은 <항상 좋은 가격을 먼저 제시해야 제품이 팔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이다보니 나름 장점이 많다는 ASRock B760M Pro RS D5 메인보드도 결과적으로는 GIGABYTE B760M DS3H 가격대 선으로 가격경쟁을 해야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제품을 받아 보았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ASRock B760M Pro RS D5 가 9% 비쌉니다. 가격차이는 약 15000원이구요
요즘 트랜드가 화이트감성이다보니 메인보드의 색감이나 LED 구성면에서는 확실히 ASRock B760M Pro RS D5 가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SSD 가격이 바닥없이 떨어지는 요즘에 M.2 슬롯이 부족해서 확장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ASRock B760M Pro RS D5는 총 3개의 M.2 슬롯이 있어서 이런 점에서는 여유롭습니다.
단지 외적이 부분이나 메인보드의 레이아웃만 봐도 ASRock B760M Pro RS D5 를 쓰고 싶어지는 지기는 합니다. 두 제품의 외관을 보시면
색감과 방열판 LED 에서 모두 ASRock B760M Pro RS D5 가 낫습니다. 그러나 브랜드도 중시하는 PC시장에서 현재 가장 잘 팔리는 B760M DS3H 를 ASRock B760M Pro RS 가 빠르게 넘어서려면 우선 가격부터 비슷하게 맞춰가서 사용자층을 빠르게 늘려서 경험이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나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ASRock B760M Pro RS D5 도 가격을 165,000 원으로 낮춘다면 상당한 유저들이 두 제품 사이에서 선택의 갈등을 하게 될 것이고, 의미있는 숫자의 유저들이 ASRock 의 중고급 제품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부터 내려봅시다. ASROCK 마케터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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